가정용프린터, 캐논 포토프린터 추천

뽑아놓지 않으면 사라져버릴 순간들,

사랑을 담아 간직합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꼬맹이 사진을 많이 찍기는 하지만

사진 인쇄를 거의 하지 않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프린터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쇄 사이트나 사진관에서 해도 되지만

집에서 인쇄하고싶은 사진만 골라서

바로바로 출력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가정용 프린터로 캐논마미포토프린터를 구매했습니다.

 

 

구매를 한지 거의 반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 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외관은 합격입니다.

화이트가 깔끔하니 인테리어로도

한몫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설명서를 한 번 읽어보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핸드폰으로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바로 사진을 출력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복사와 스캔도 가능하여

업무를 보기 위해 사무실에 가지 않아도

되어 무척이나 편해졌습니다.

 

 

캐논프린터 단점을 이야기해보자면

소음이 조금 큰편입니다.

소음에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 더 그런거일 수도 있습니다.

전원을 켜고 난 뒤 처음 인쇄할 때

준비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한번 인쇄 후 다음 인쇄는 빨리 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잉크 비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사용하다보면 단점은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듯 합니다.

가정용 프린터로 캐논 마미포토 TS8100 시리즈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