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영화 인천스텔라 3월 25일 개봉 확정

백승기 감독의 신작, <인천스텔라>가

3월 25일 개봉한다고 합니다.

<인천스텔라>는 한국 독립영화 중

처음인 SF 장르라고 하는데요.

SF뿐만 아니라, 로맨스, 멜로까지 더해진다고 하니

어떠한 내용일지 더 궁금합니다.

 

 

 

부천영화제에서 45초 매진을 보여준 영화로

개봉이 언제하는지, 어떤 영화이길래

인기가 많은지 영화에 대한

많은 것들이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스텔라 30초 예고편/ 출처:다음영화

 

 

"여기는 갬성(STARGAM).

지구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별입니다."

 

27년 전에 우주에서 보낸 구조신호를 보낸 자는

갬성에 닿을 수 있는 우주선인

'인천스텔라'의 설계도를 남겨놓습니다.

아시아항공우주국(ASA)는 27년 후

인천스텔라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고

탐사대원인 기동과 엔지니어인 승연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우주선을 타게 되면서

로맨틱하면서도 차원을 넘나드는 우주 탐사가 시작됩니다.

 

 

 

 

이 영화는 특유의 유머와 감성으로 채워진 내용으로

시간과 공간, 차원을 넘나드는 우주여행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제목입니다.

<인천스텔라>, 인터스텔라를 따라한 작품인가 

싶은 호기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다라는 기대감을

한껏 자아낸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천스텔라, 과연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또 우주 탐사는 성공할지

어떠한 특수효과가 나올지

배우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표현해낼지

많은 부분들이 궁금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