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대 건축물 탐방 4곳

빌딩숲, 높은 건물들만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한 서울~

하지만 서울에도 근대 건축물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도 옛 건축물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06년에 준공한 석조 건물인 서울 덕수궁 석조전은

외관과 실내 장식이 화려하게 되어 있습니다.

건물 외관은 19세기 초 유럽의 양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덕수궁 내)

건축가: J.R 하딩

 

 

 

1996년에 완공한 서울주교좌성당입니다.

착공은 1922년에 하였지만

중간에 미완성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영국의 한 도서관에서 설계도를 발견하게 되면서

1993년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로마네스크양식의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15

건축가: 아덕 딕슨

 

 

1920년대 건축양식인 옛 대법원 건물에서

전면부를 그대로 보존하고 모든 것을

새로 건축한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입니다.

외관은 1920년대 건축양식 그대로입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건축가: 이와이 쵸사부로

 

 

 

100여년 동안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문화역서울284입니다.

구 서울역사를 복원하여 예술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1

건축가: 츠카모토 야스시

 

 

그 시대의 양식을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

그때의 역사, 문화도 함께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축물도 구경도 하고 역사 공부도

함께한다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