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의 무서움으로 더위를 날려준다고 하여 여름만 되면 공포영화가 많이 개봉하곤 했죠. 하지만 공포영화가 여름 특수영화에서 벗어나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포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흥행하거나 내용에 관심이 가는 작품이라면 가끔 보는편입니다. 귀신이 나오는 영화보다 스릴러가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공포영화도 나라마다 각 특색이 있기때문에 취향에 맞게 골라보면 되는데 이번엔 한국 공포영화 중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5편을 골라봤습니다. 여고괴담 세번째 이야기 여우계단 Whispering Corridors 3 : Wishing Stairs, 2003 출연 송지효 박한별 조안 박지연 이민아 / 감독 윤재연 학교 기숙사로 가는 숲길에 28개의 계단이 있는데 이 계단을 바로 여우계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