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 되면 힐링 프로그램으로 바퀴달린집을 보고 있습니다. 바퀴달린집은 지금 시즌2를 방영중인데 시즌1부터 꾸준히 봐오던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가는 곳이 내 집이 된다고 하니, 너무 멋있는거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꿔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실제로 이루기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그 순간을 즐기는 기분이 들때도 있답니다. 이렇게 즐겨보던 바퀴달린집 시즌2에서 직접 가보고싶은 촬영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고편을 볼 때부터 저기가 어딜까란 생각을 했는데 본방송을 보면서 어디인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고 어느곳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가보고싶었던 촬영지가 나온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