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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할매 입맛 디저트

eun0ia 2021. 5. 12. 23:36

디저트 신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할매입맛 디저트.

할매입맛이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좋아할만한

음식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타겟층을 겨냥한 디저트들이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cu 편의점에서 강릉초당 순두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인절미가 들어간

콘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안에 인절이 떡이 박혀 있어서

달콤한 크림과 고소한 인절미의 조합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나카상점 통팥, 모나카상점 흑임자

2가지 맛이 있습니다.

모나카 안에 떡이 들어있어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개당 1200원이라고 합니다.

 

 

쑥과 팥이 아이스크림과 만났습니다.

부라보 쑥&팥 입니다.

크림은 쑥 향이 나고 중간중간

달콤한 팥시럽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gs25 편의점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고

가격은 개당 1800원이라고 합니다.

 

 

뻥쿠아즈는 쌀로 만든 과자입니다.

쌀튀밥을 비스킷으로 만들어

인절미 초코를 덮어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는 낱개로 1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마트에서 4봉입 들어있는 상자로 판매되고 있는데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듯 합니다.

 

 

찰옥수수 케이크는 gs25에서 판매하고 있고

3500원이라고 합니다.

빵과 크림에 옥수수 알갱이와

초콜렛이 들어 있어서

중간중간 고소하면서 쫄깃한 식감과

달콤함을 더 해주는 디저트입니다.

 

 

할매입맛 디저트로 온 가족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어른들은 추억을 떠올리고 자녀분들은

새로운 디저트 이야기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