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뉴욕 굿즈 샵 VR 체험 2종 출시

해리포터의 인기는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저는 해리포터 팬은 아니지만 영화도 재미있게 봤고
굿즈도 하나 있으면 좋겠단 생각도 있는데
갑자기 해리포터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오늘 주제가 바로 해리포터와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내용을 준비했는지 함께 확인해볼텐데 끝까지 보셔야

오늘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해리포터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월 미국 뉴욕에 해리포터 플래그십 스토어인
"Harry Potter New York(해리포터 뉴욕)"이 오픈을 했습니다.
약 590평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해리포터 굿즈, 식료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법사 세계 음료인 BUTTER VEER를 판매하고 있는데
해리포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생버터비어, 버터비어 아이스크림,
병 버터비어를 모두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15개의 테마로 공간을 나누어져 있는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런전 던화 박스도 볼 수 있고 해리포터 컬렉션의
책이 가득찬 공간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VR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일반적인 매장의 개념보다 더 큰 의미를 주는거 같습니다.


이러한 해리포터 샵에서 지난 7월 15일에
해리포터 VR 체험 2종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해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VR 체험은 Chaos at Hogwarts(카오스 앳 호그와트)라는
콘텐츠로 도비가 실수로 마범 동물이 가득 찬 가방을 풀어주게 되면서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 마법 동물들이 어지럽히려는 걸 막는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이라고 합니다.
호그와트 성을 여행하면서 지팡이로 주문을 걸 수 있고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는 미션도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VR체험은 WIZARDS TAKE FLIGHT(위저드 테이크 플라이트)는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하늘을 나는 빗자루를 타고
마법의 세계를 날아다니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죽을음 먹는 자들과 싸우기도 하고
호그와트 성 주변을 자유롭게 날면서 구경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속에서 봐오던걸 직접 경험 해볼 수 있어서

팬들에겐 흥미로운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리포터 VR 체험을 영상으로 봤는데
꼭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곳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해리포터 팬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생기면 좋겠습니다만 기대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