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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코로나 차이점 및 냉방병 예방법 알아봐요

eun0ia 2021. 7. 20. 00:04

 

 

망고나 파인애플이면 모를까
사람이 살 날씨는 아닌것 같다

 

 

'망고나 파인애플이면 모를까 사람이 살 날씨는 아닌것 같다' 

이 말 보신적있나요? 몇년 전부터 더위로 인해서 나오는 말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더 빨리 말이죠

빨리 찾아온 날씨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여기에 코로나가 더 심해져서 한숨만 나오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더위도 문제고 코로나도 문제인데

더위를 피하기 위해 냉방을 과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ㄴ디ㅏ

이런시기에 가장 쉽게 걸리는게 냉방병입니다

냉방병은 실외 온도와 냉방이 되고 있는 실내의 온도 차이가

심한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감기, 몸살 등이 생기는 걸 말한다고 합니다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많다고 하는데

콧물과 재채기는 물론이고 열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 증상 어디에서 많이 본 증상인듯 한데

맞습니다, 코로나 증상이랑 비슷하죠

요즘엔 기침을 하거나 열이 나기만 해도

'어? 코로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답니다.

여기에 냉방병까지 생겨 더 걱정을 많이 하게 될거 같습니다.

이게 감기인지 냉방병인지, 코로나인지

알 수가 없으니 불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냉방병과 코로나의 구분할 수 있는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는 발열이 가장 먼저라는 점 모두 알고 계시죠

발열은 37.5도 이상으로 고열 증상이 나고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고열이 발생했다고 해서 무조건 코로나가 아니라고 하는데

발열 증상이 지속되고 다른 증상이 같이 일어난다고 하니

증상을 확인하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등에 문의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코로나가 아닐까 전전긍긍하기 전에

건강 관리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을거 습니다

그래서 냉방병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가장 기본적인건 실내와 실외 온도차이가 많이 나지 않도록

실내 온도는 22도에서 26도 정도로 유지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외와 실내 온도 차이는 5도 이상이 나지 않게 하는것이 좋은데

실외 온도가 매우 높은 경우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겉옷을 입고 있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환기를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은데

약 3시간마다 5분 이상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 또는 음식을 자주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름에 더위를 식혀주느라 열일 하는 에어컨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침, 콧물, 발열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외출을 삼가하고 병원을 바로 방문하기 보단

상담을 진행 후 병원을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아무런 증상없이 고열이 나서 보건소에 전화해보고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니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고 병원을 가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프지 않고 지내면 좋겠지만 사람마음처럼 쉬운일이 아니니

건강관리에 보다 유의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