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아놓지 않으면 사라져버릴 순간들, 사랑을 담아 간직합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꼬맹이 사진을 많이 찍기는 하지만 사진 인쇄를 거의 하지 않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프린터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쇄 사이트나 사진관에서 해도 되지만 집에서 인쇄하고싶은 사진만 골라서 바로바로 출력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가정용 프린터로 캐논마미포토프린터를 구매했습니다. 구매를 한지 거의 반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 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외관은 합격입니다. 화이트가 깔끔하니 인테리어로도 한몫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설명서를 한 번 읽어보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핸드폰으로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바로 사진을 출력을 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