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계곡,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해변가, 밤이 되면 떠들썩해지는 관광지 등이 우리가 생각하는 여름 분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이러한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어려움이 있을거 같습니다. 그대신 여름의 다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도록 여름 영화 3편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잠시 쉬어가도 조금 달라도 서툴러도 괜찮아 리틀포레스트 개봉 2018.02.28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감독 임순례 주연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리틀포레스트를 통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의 특별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영화인데 반복되는 삶 속에서 지친 주인공 혜원이 고향집으로 돌아와 친구인 재하, 은숙과 스스로 키운 작물들로 체절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게 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