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닌텐도 스위치 게임 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닌텐도 스위치 7월 신작 게임 라인업을 보고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를 다운로드 했습니다.
몬스터헌터와 다른 버전으로 나와서
2가지 게임을 돌아가면서 하기 좋은듯 합니다.
그런데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알아보던 중
닌텐드 스위치 신형이 나온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 닌텐도 스위치 프로라고 하는데
어떠한 닌텐도 스위치가 나올지 궁금하여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신형은 구형에 비해 새로운 점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겁니다.
화면도 13% 넓어진다고 합니다.
OLED 화면으로 보다 검은색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현재 하고 있는 몬스터헌터와 동물의숲의 경우
어두운 장면이 많이 나오기도 하는데
OLED 화면으로 본다면 더 보기 편해질거 같아요.
그리고 배터리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기종과 같다고 해요.
스탠드는 3가지 각도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 닌텐도 스위치는 한가지 각도밖에 되지 않아
따로 스탠드(거치대)를 구매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점을 보완한 듯 합니다.
그리고 닌텐도 독에는 유선 랜(LAN) 단자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 4K 해상도, 조이콘 등
닌텐도 스위치 신형 출시 전 예상했던 부분에는
변화가 없는 걸로 나와 아쉬움을 주기도 합니다.
조이콘 쏠림 현상으로 변경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조이콘 컨트롤러의 구성 및 기능은 변경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신형은 10월 8일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시 예정보다 더 궁금해 할 부분이
닌텐도 스위치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비자가격은 41만5천원으로 책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가격은 닌텐도 스위치 브랜드 출시 이후
5년만에 20% 인상된 가격이라고 합니다.
큰 변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오른 이유는
닌텐도 스위치의 수요가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대체할 제품도 없고
코로나가 점차 길어지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도 늘어나고
한때 동물의 숲 에디션 등이 겹치면서
판매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또 중간에 배터리 지속시간을 늘려서 새롭게
나온 닌텐도 스위치 제품도 나왔지만
이 전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경우라면
새로 나온 닌텐도 스위치 신형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아직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상태라
신형 닌텐도 스위치는 구매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OLED 디스플레이, 화면의 크기가 늘어난 부분 외에
바뀐 부분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더 닌텐도 스위치의
기능이 향상 될 부분이 있지 않을까란 기대가 되기에
다음번에 새로 나올 닌텐도 스위치를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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