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추천 4가지, 가격은?

출퇴근이나 멀리 이동할 때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차를 이용할 때는 라디오를 주로 듣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면 작고 가벼운 책을 

가끔 들고다니면서 읽기도 하는데

요즘에는 태블릿pc를 이용해 전자책도 읽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공간에서 책을 보려 하니

눈도 피로하고 앉아있지 않을때는

종이책, 전자책 모두 이용하기 불편함이 있어서

오디오북을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오디오북 플랫폼 중 4가지를 

비교해보고 선택하려는데 

어디가 좋을지 함께 비교해보겠습니다.

비교에 앞서 가격적인 부분이 중점인점 말씀드리겠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정기구독을 하게 되면

오디오북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책 정기구독 한달에 9천9백원, 1년 9만9천원이고

종이책까지 소장할 수 있는 정기구독권은

한달 1만5천9백원, 1년 18만3천원입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월 구독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상품별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대여상품, 구매상품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지만

상품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씩 확인해야 됩니다.

 

 

 

광고에서 많이 본 윌라입니다.

윌라는 오디오북과 강의 콘텐츠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디오북 무제한 월 9천 9백원,

강의 무제한 월 9천 9백원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오디오북과 강의 2가지를 모두 사용하고 싶다면

월 1만3천5백원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인생 오디오북, 스토리텔은

5만 권이 넘는 오디오북을 월 1만1천9원으로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구독하기 전 2주간의 무료 체험이 가능하니

한번쯤 이용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토리텔은 계정개수에 따른

구독 플랜이 다른데 계정개수 1개일 경우 1만1천9백원,

계정개수 2개 패밀리 플랜은 월 1만7천9백원,

계정개수 3개 패밀리 플러스는 월2만3천9백원입니다.

 

 

전자책, 오디오북 모두 이용하실 분들에겐

밀리의 서재가 적합할 듯 합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

가족과 모두 사용하기에는

스토리텔이 좋을 거 같습니다.